경기도 의정부시 몽골 식당 몽골하우스 메뉴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 후기

이번에 먹어본 음식은 경기도 의정부시 몽골 식당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이에요.

일요일이었어요.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하루 종일 할 일을 부지런히 했더니 배가 슬슬 고팠어요.

"나가서 밥이나 사먹고 올까?"

밖에 나가서 밥을 사먹고 돌아오기로 했어요.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 것보다 밖에서 사먹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이날은 제가 제 나름대로 매우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저에게 상으로 저녁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어요.

"뭐 먹지?"

밖에 나가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먹을 건 많았어요. 제가 무엇을 먹을지 결정해야 했어요.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선택지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행복한 고민이었어요. 맛있는 것을 먹기로 마음먹었고,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디든 다 갈 수 있었어요. 신중하게 한 가지 골라서 그것으로 저녁을 먹을 계획이었어요. 떠오르는 것들이 많았지만, 그 중 하나를 고르기 어려웠어요.

네이버 지도로 들어갔어요. 식당을 쭉 찾아봤어요.

"응? 몽골하우스 오늘 해?"

경기도 의정부시 구시가지에 있는 몽골 식당인 몽골하우스가 영업중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전에 네이버 지도에서 봤을 때는 몽골하우스가 일요일에는 영업을 안 한다고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바뀌어 있었어요.

"몽골하우스 하면 몽골 음식 먹을까?"

몽골하우스는 한 번 가봤어요. 그때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까지 몽골 음식은 아주 오래 전에 딱 한 번 먹어봤어요. 그때는 동대문 가서 먹었었어요. 동대문에서 몽골 음식을 먹었을 때 그렇게 맛있지 않았어요. 왜 사람들이 몽골 여행 가서 야채를 먹고 싶어하는지 알려주는 맛이었어요. 그래서 그 후로는 몽골 음식을 단 한 번도 안 먹었어요. 그러다 의정부에 몽골 식당인 몽골하우스가 생겼고, 몽골 식당이 의정부에 생긴 것이 신기해서 한 번 가봤어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던 동대문에서 먹었던 몽골 음식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몽골하우스에서 파는 음식 중 몽골 볶음 국수인 초이완 Цуйван 은 진짜 맛있었어요. 만약 문을 열고 영업중이라면 가서 먹고 싶었어요.

"한 번 가볼까? 문 열었으면 초이완 먹어야지."

일요일에도 영업한다고 바뀌었는데 진짜 일요일에도 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러나 상관없었어요. 몽골하우스 쪽에는 식당이 많았고, 꼭 거기가 아니더라도 이른 시각이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갈 시간은 충분했어요. 만약 몽골하우스가 문을 안 열었다면 다른 식당으로 가서 저녁 먹어도 되는 시각이었어요. 그러니 일단 한 번 가보고, 정말 문을 열고 영업중이라면 초이완을 먹고, 아니라면 다른 식당으로 가기로 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몽골 식당인 몽골하우스로 갔어요.

"정말 하네?"

몽골하우스는 불이 켜져 있었어요. 그래서 몽골하우스 안으로 들어갔어요. 몽골하우스는 2층과 3층이었어요. 2층에는 계산대가 있고, 3층에 좌석이 있는 구조에요. 2층에서 초이완을 주문하고 계산한 후 3층으로 올라갔어요.

몽골하우스는 주문하면 그때부터 음식을 만들어요. 그래서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아주머니께서 수테차를 한 컵 주셨어요. 약간 찝찔한 우유맛인 수테차를 마시며 제가 주문한 초이완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몽골 식당 몽골하우스



몽골하우스에서 좌석이 있는 3층은 위와 같이 생겼어요. 천장에 게르 천장 뼈대가 장식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커다란 곰인형 두 개가 계단에 앉아 있었어요.

조금 기다리자 제가 주문한 초이완이 나왔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몽골 식당 몽골하우스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 후기



"그래, 이거야!"

초이완이 나오자 매우 행복해졌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했어요.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



몽골하우스의 초이완 가격은 14000원이에요. 네이버 지도에는 13000원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14000원이었어요.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은 생긴 것부터 아주 힘이 넘쳤어요. 게다가 이건 양도 엄청 많아요. 곱빼기가 아니라 아예 2인분 양을 줘요. 그 2인분 양이 한 사람 몫이고 14000원이에요.

경기도 의정부시 몽골 식당 몽골하우스 메뉴 초이완 후기



"먹자!"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을 먹기 시작했어요.

힘이 넘치는 맛

재료들이 각자 강력한 펀치를 한 방씩 날리는 맛

정직한 맛으로 몸통 박치기하며 정면돌파하는 맛!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양이 엄청 많아요. 위에서 말했지만, 이건 1인분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1인분 양이 아니에요. 실제로는 2인분 양이에요. 14000원이란 가격이 비싼 거 같지만, 실제 음식 나와서 받아보면 아주 좋은 가격이에요. '마구 퍼먹어도 한참 퍼먹어야 하는' 양이에요.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의 두 번째 특징은 야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지만, 고기도 많이 들어갔는데 양배추, 당근 같은 야채도 꽤 많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감자도 들어가 있구요. 감자도 잘게 채썬 감자가 아니라 묵직한 감자 덩어리로 들어 있어요.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의 면 특징은 엄청나게 쫄깃해요. 면 길이 자체는 매우 짧아요. 면발의 단면은 직육면체이고, 굵은 편이에요. 이 면발이 상당히 힘이 넘쳤어요. 면발은 매우 쫄깃하고 탱탱했어요. 게다가 식을 수록 불거나 퍼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식을 수록 면발이 더욱 탱탱해지고 쫄깃해졌어요. 그래서 식어도 매우 맛있었어요. 씹는 맛이 확실하고, 쫄깃한 식감 때문에 씹는 것 자체가 엄청 즐거웠어요.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에 들어간 고기는 쇠고기였어요. 쇠고기가 매우 많이 들어 있었어요. 먹어보면 고기가 매우 많이 들어 있어서 고기 파티를 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어요. 고기는 야들야들했어요. 그리고 매우 고소했어요.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의 간은 그렇게 강하게 하지 않았어요. 전혀 짜지 않았어요.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딱 먹기 좋은 볶음 국수였어요. 간을 절묘하게 잘 맞췄어요. 볶음 국수이기 때문에 기름지기는 하지만 그렇게 느끼하다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사람에 따라 조금 느끼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볶음 요리가 기름지지 않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에요. 볶음밥 보다 조금 더 기름지다고 상상하면 맞을 거에요.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은 모든 재료가 매우 풍성하게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각각의 재료 맛이 정직하고 강력한 펀치로 정면승부를 하고 있었어요. 야채들 각각 모두 많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들이 모두 자기 맛을 제대로 묵직하게 내고 있었고, 고기도 많이 들어가서 고기 맛을 묵직하게 내고 있었어요. 여기에 심지어 면발조차 매우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묵직한 맛의 펀치를 날리고 있었어요. 한편 양념이나 조미료는 별로 안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정직한 재료 맛의 펀치가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재료들의 정직한 맛으로 정면승부하는 맛이라서 양이 많아도 끝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아무리 양이 많고 먹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면발이 식으면서 더 쫄깃하고 탱탱해졌기 때문에 식었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힘차게 달리는 맛이었어요.

"여기는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잘 하지?"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 초이완은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누가 먹어도 다 맛있다고 할 맛이었어요. 정직하게 맛있는 볶음 국수였어요. 진짜 매우 맛있었어요. 의정부 최고의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맛이었어요. 멀리에서 찾아와서 먹어도 후회 안 할 맛이었구요. 전에 와서 먹었을 때도 매우 맛있어서 놀랐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때와 똑같이 엄청 맛있었어요.

의정부로 놀러와서 부대찌개 말고 다른 것을 먹고 싶다면 몽골하우스의 몽골 볶음 국수인 초이완을 추천해요. 진짜 매우 맛있어요. 이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없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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