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NAR QURTARDI, CAVAB DA QURTARDI
석류가 끝났고, 대답도 끝났습니다
(Lətifə)
(유머)
Səyyahlardan biri Molla Nəsrəddinin çox bilikli adam olduğunu eşidib bir
neçə məsələni öyrənmək üçün onların kəndinə gəlir.
여행가들 중 한 명이 몰라 네스렛딘이 매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을 듣고 몇
가지 문제를 배우기 위해 그들의 마을을 찾아옵니다.
Səyyah kəndə girdiyi zaman Molla da kəndin qırağında yer sürürmüş.
여행가가 마을에 들어갔을 때, 몰라도 마을의 변두리에서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Səyyah mollanı cütçü zənn eləyib ona yaxınlaşır:
여행가는 몰라를 농부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다가갑니다.
- Deyirlər bu kənddə Molla Nəsrəddin adında bir adam var, onu
tanıyırsanmı?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마을에 몰라 네스렛딘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있다는데, 그를 알아?"
Molla deyir:
몰라가 말합니다.
- Bəli, var.
"예, 있어요.
Özünü lap yaxşı tanıyıram.
저는 그를 매우 잘 알아요."
Səyyah soruşur:
여행가가 질문합니다.
- Onu harada görmək olar?
"그를 어디에서 볼 수 있어?"
Molla deyir:
몰라가 말합니다.
- O hələm-hələm adamların gözünə görünməz.
"그는 좀처럼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Onu görə bilmək üçün gərək, heç olmasa, bir-iki ay burada qalasan.
그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곳에서 한두 달은 지내야만 합니다."
Səyyah fikrə gedir:
여행가는 생각에 잠깁니다.
- Bəs necə eləyim?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해?
O mənə lazımdır axı!
그분이 나한테 정말로 필요하단 말이야!"
Molla soruşur:
몰라가 질문합니다.
- Neyləyirsən onu?
"그를 왜요?"
- Mən səyyaham.
"나는 여행자야.
Bir-iki məsələ var, ondan soruşacağam.
한두 문제가 있어, 나는 그에게 물어볼 거야.
Deyirlər, çox alim adamdır.
사람들이 그러던데, 그는 매우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래."
Molla baxır ki, səyyahın xurcununda nar var.
몰라는 여행자의 자루에 석류가 있는 것을 봅니다.
Deyir:
그가 말합니다.
- Doğrudur.
"맞아요.
Molla Nəsrəddin çox alim adamdır.
몰라 네스렛딘은 매우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에요.
Ancaq bizim kəndli olduğuna görə biz hamımız onun tələbələriyik.
하지만 그분은 우리 마을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분의
제자랍니다.
Ondan çox şeylər öyrənmişik.
우리들은 그분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Sən məsələlərini qabaqcadan məndən soruş, bəlkə, elə mən sənə cavab
verdim.
당신의 문제들을 미리 제게 물어보세요, 어쩌면 바로 제가 당신에게 답변을 줄
수도 있어요.
Daha heç mollaya zəhmət verməli olmadın.
그러면 더 이상 몰라에게 전혀 수고를 끼칠 필요가 없게 되요."
Səyyah razılaşıb oturur.
여행자가 동의하고 앉습니다.
Suallara başlamaq istəyəndə Molla deyir:
그가 질문들을 시작하려고 할 때 몰라가 말합니다.
- Ancaq bir şərtim var.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Görürsən ki, hava istidir və mənim də işim var, həm ürəyim yanır, həm də
ki, məni işimdən qoyursan.
당신도 보시다시피 날씨는 덥고, 나 역시 할 일이 있고, 목은 타고, 당신은
저를 일하지 못하게 붙들고 있어요.
Odur ki, gərək hər cavaba bir nar verəsən.
그러니 당신은 매 대답마다 석류 하나를 주어야 해요."
Səyyah razılaşır və sual verməyə başlayır.
여행자는 동의하고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Mollanın hər bir cavabına bir nar verir.
그는 몰라의 매 답변마다 석류 하나를 줍니다.
Nar qurtarır.
석류가 떨어집니다.
Molla narın qurtardığını görüb, ətəklərini silkələyib qalxır.
몰라는 석류가 다 떨어진 것을 보고서, 옷자락을 털고 일어납니다.
Səyyah deyir:
여행자가 말합니다.
- Bir sualım da var.
"내 질문이 하나 또 있어."
Molla deyir:
몰라가 말합니다.
- Narın necə?
"석류는 어떤가요?"
Var, yoxdu?
"있나요, 없나요?"
Səyyah deyir:
여행자가 말합니다.
- Yox. Nar qurtardı.
"없어. 석류는 다 떨어졌어."
Molla deyir:
"몰라가 말합니다."
- Nar qurtardı, cavab da qurtardı!
"석류가 끝났고, 대답도 끝났습니다!"
단어
yer sürmək 밭을 갈다, 땅을 일구다 zənn 1. 추측, 짐작, 생각 2. 의심, 의혹,
짐작 3. 기억, 기억력 zənn etmək 짐작하다, 추측하다, 여기다 zənn eləmək
짐작하다, 추측하다, 여기다 zənn ilə 유심히, 주의 깊게 zənnim kəsmir
짐작되지 않는다, 믿을 수 없다, 이해되지 않는다, 짐작이 가지 않는다, 믿기지
않는다 zənnimcə 내 의견에 따르면, 내 생각에는, 내가 생각하기로는, 내
추측으로는 zənnini yayındırmaq 혼란스럽게 하다, 주의를 딴 데로 돌리다,
주의를 분산시키다, 혼란을 주다 cütçü 쟁기꾼, 밭갈이꾼, 농부 hələm-hələm
(주로 부정문과 결합) 좀처럼, 쉽게, 여간해서는 zəhmət vermək 수고를 끼치다,
폐를 끼치다, 번거롭게 하다 qabaqcadan 미리,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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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BİR GÖRÜŞ
만남
1952-ci ilin yayı idi.
1952년 여름이었습니다.
Cəfər Cabbarlı küçəsi ilə Süleyman Rəhimov küçəsinin kəsişdiyi yerdə
dayanıb taksi gözləyirdim.
저는 제페르 제바를르 거리와 쉴레이만 레히모브 거리가 교차하는 곳에 서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O gün respublika stadionunda "Neftçi"nin növbəti oyunu olacaqdı.
그날 공화국 경기장에서는 "석유 노동자"팀의 다음 경기가 있을
예정이었습니다.
Vaxt keçirdi, gecikirdim, boş taksi görünmürdü.
시간은 흘러갔고, 저는 늦어지고 있었으며, 빈 택시는 보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Elə bu vaxt, içində sərnişin olan bir maşın gəlib yanımda durdu.
바로 그때, 안에 승객이 있는 차 한 대가 와서 제 옆에 멈췄습니다.
Qapı açıldı, məni səslədilər.
문이 열렸고, 그들이 저를 불렀습니다.
- Gəl otur, hara gedirsən?
"와서 앉아요, 어디 가세요?"
Bu, Səməd Vurğun idi.
이 사람은, 세메드 부르군이었습니다.
Mən maşına əyləşərək dedim:
저는 차에 앉으면서 말했습니다.
- Futbola.
"축구요."
- Elə mən də ora gedirəm.
"마침 저도 그쪽으로 가는 길이에요.
Yolumuz birdir.
우리 가는 방향이 같네요."
Stadiona getdik.
우리들은 경기장으로 갔습니다.
Yerlərimiz orta sektorların birində, yuxarı sırada idi.
우리들의 자리는 중앙 구역들 중 하나에, 위쪽 줄에 있었습니다.
Stadion adamla dolu idi, iynə atsaydın, yerə düşməzdi.
경기장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바늘을 던져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Azarkeşlər Səməd Vurğunu görüncə yer-yerdən səslənirdilər:
팬들은 새매드 부르군을 보자마자 여기저기서 소리쳤습니다.
"Səməd müəllim, gəlin əyləşin", "Gəlin, burda əyləşin".
"세메드 선생님, 와서 앉으세요.", "와요, 여기에 앉으세요.".
Səməd müəllim onlara razılığını bildirdi.
세메드 선생님은 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Bizim üçün yer boşaltdılar.
그들은 우리를 위해 자리를 비워주었습니다.
Oyun başlandı.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Komandalar maraqlı oyun göstərdilər.
군중은 재미있게 경기를 보았습니다.
Səməd Vurğun meydançada gedən mübarizəni elə həyəcan və səylə izləyirdi
ki, həndəvərimizdə əyləşənlər oyuna yox, ona baxırdılar.
세메드 부르군이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시합을 아주 큰 흥분과 열의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경기가 아니라 그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Bəlkə də onların bəziləri şeirlərini əzbər bildikləri sevimli şairi
birinci dəfə idi ki, belə yaxından görürdülər.
어쩌면 그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시들을 외워서 알고 있는 사랑하는 시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이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O gün "Neftçi" qonaqlara uduzdu.
그날 "석유 노동자" 팀은 원정 팀들에게 패배했습니다.
Səməd müəllim tutulmuşdu.
세메드 선생님은 낙담했습니다.
O özünə təsəlli verdi:
그는 자기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 İnsafən, bizim uşaqlar pis oynamadılar.
"솔직히 말해서, 우리 아이들은 나쁘게 경기하지 않았습니다.
Neyləyəsən, onlarınkı gətirmədi.
어쩌겠습니까, 그들의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O, "Vaqif" dramından Şaliko obrazının dediyi kimi söylədi:
그는 "바기프" 희곡에서 샬리코라는 등장인물이 말했던 것처럼
말했습니다.
"Bəzən basılır hünər".
"때로는 용맹도 꺾인다네"
Məncə, uduzanda da belə uduzasan, kişi kimi.
제 생각에는, 패배할 때라도 이렇게 패배해야 합니다, 남자답게요.
Stadionun çıxışlarında bir basabas, bir sıxasıx idi ki, yaxın düşmək
mümkün deyildi.
경기장 출구 쪽은 발 디딜 틈 없는 아수라장이어서 도저히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Hamı istəyirdi ki, bayıra tez çıxsın.
사람들 모두가 서둘러 밖으로 나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Səməd Vurğun kənarda dayanaraq basırıq salan gənclərə tamaşa edə-edə
dedi:
세메드 부르군은 옆에 서 있으면서 소동을 일으키는 청년들을 구경하며
말했습니다.
- Maşallah, bu qüvvənin qarşısında dayanmaq olar?
"세상에, 이 힘에 맞설 수 있겠습니까?
Gəncliyə heç nə çatmaz.
청춘에는 아무 것도 미치지 못해요."
Səsindən Səməd Vurğunu tanıdılar.
그의 목소리 때문에 사람들은 새매드 부르군을 알아봤습니다.
İzdihamın içindən pıçıltı keçdi:
인파의 안쪽에서부터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Səməd Vurğun", "Səməd Vurğuna yol verin..."
"세메드 부르군이다", "세메드 부르군에게 길을 양보하세요..."
Bircə anın içində izdiham aralandı.
순식간에 인파가 갈라졌습니다.
Sanki qaya parçasını nəhəng balta ilə yarıb, lağım açdılar.
마치 바위 덩어리를 거대한 도끼로 쪼개어, 통로를 연 것과 같았습니다.
Səməd keçəndə onu alqışla müşayiət etdilər.
세메드가 지나갈 때 사람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며 그를
배웅했습니다.
Biz maşına əyləşib evə qayıtdıq.
우리들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단어
sərnişin 1. 상석에 앉은 이, 윗자리에 앉은 사람, 상위자 2. 승객, 여객
razılığını bildirmək 만족을 표하다, 동의를 나타내다, 감사를 표하다
tutulmaq (기분이) 언짢아지다, 침울해지다, 가라앉다 insafən (긍정을 나타냄)
솔직히 말해서, 양심적으로, 사실 insaf 1. 양심, 정의감, 도의 2. 자비, 아량,
자애, 정의, 인정 insaf deyil 도리가 아니다, 부당하다, 마땅치 않다, 양심에
어긋난다 insaf etmək 자비를 베풀다, 긍휼히 여기다, 정의롭게 대하다, 사정을
봐주다, 헤아리다 insaf eləmək 자비를 베풀다, 긍휼히 여기다, 정의롭게
대하다, 사정을 봐주다, 헤아리다 insaf görmək 양심상 허락하다, 용납하다
insafa gəlmək 마음이 누그러지다, 자비를 베풀다, 불의를 저지르는 것을
그만두다, 은혜를 베풀다, 마음을 돌리다, 자비심이 생기다, 개과천선하다
insafa düşmək 마음이 누그러지다, 자비를 베풀다, 불의를 저지르는 것을
그만두다, 은혜를 베풀다, 마음을 돌리다, 자비심이 생기다, 개과천선하다
insafa gətirmək 자비를 느끼게 하다, 감화시키다 insafdan çıxmaq 불의를
저지르다, 부당하게 행동하다, 양심과 도덕에 어긋나게 행동하다, 양심을
저버리다, 몰인정하게 굴다 insafı itirmək 양심을 잃다, 몰상식해지다 insafı
yol verməmək 양심상 차마 그러지 못하다, 도리상 허락되지 않다 insafla
정직하게, 정의롭게, 양심적으로, 공정하게 insafdırmı 그게 도리인가, 그게
말이 되는가, 마땅한가 insaflı 양심이 있는, 양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양심적인, 인정 많은, 공정한 insafsız 1. 양심이 없는, 아량이 없는, 잔인한,
가혹한, 무자비한, 몰인정한 2. 무자비하게, 야속하게 3. 비양심적인,
수치스러운, 파렴치한 4. 무자비한 자, 몰인정한 사람 insafsızca 무자비하게,
가차 없이, 야만적으로, 냉혹하게 insafsızcasına 1. 무자비하게, 가차 없이,
야만적으로, 냉혹하게 2. 비양심적으로, 부당하게, 뻔뻔하게, 파렴치하게
insafsızlıq 1. 무자비함, 몰인정함, 잔인함, 가혹함 2. 비양심, 불공정,
부당함 insafsızlıq etmək 불공정하게 처사하다, 부당한 짓을 하다, 불의를
저지르다 sıxasıx 매우 빽빽함, 대혼잡 yaxın düşmək 가까이 가다, 접근하다
basabas 1. 인산인해, 붐빔, 북새통, 밀치락달치락 2. 혼란, 소동, 아수라장
basabas eləmək 소란을 피우다, 재촉하다 basırıq 1. 붐비는, 혼잡한 2. 혼잡,
비좁음 3. 무질서, 어수선함 basırıq salmaq 소동을 일으키다, 서로 밀치며
혼란을 만들다 pıçıltı keçmək 속삭임이 퍼지다,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다
alqışla müşayiət etmək 박수로 배웅하다, 찬사를 보내며 동행하다 lağım 1.
지하 통로, 갱도, 참호 2. 하수도, 배수구 3. 터널, 지하도 lağım atmaq 굴을
파다, 지하 통로를 개척하다 lağım açmaq 굴을 파다, 지하 통로를 개척하다
lağım vurmaq 굴을 파다, 지하 통로를 개척하다 lağımatan 굴착공, 갱도부
lağımçı 1. 굴착공, 갱도 기술자 2. 하수도 청소부 lağımçılıq 굴착업, 갱도
굴착술 lağımçılıq eləmək 굴착 일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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