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fiqin ad günü
토픽의 생일
Tofiqin ad günü idi.
토픽의 생일이었습니다.
Evdə anası cürbəcür şirniyyatlar bişirmişdi.
집에서 어머니가 다양한 간식들을 만들었습니다.
Axşamüstü Tofiqin qohumları onlara gəldilər.
저녁에 토픽의 친척들이 그의 집으로 왔습니다.
Hamı onu təbrik etdi.
모두가 그를 축하했습니다.
Ancaq atası hələ də buruqdan qayıtmamışdı.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아직 바다에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Tofiq tez-tez alnını şüşəyə dayayıb baxırdı.
토픽은 자꾸 앞에 있는 창문에 기대어 보고 있었습니다.
Dənizdə səhərdən əsən külək şiddətlənmişdi.
바다에서 아침부터 부는 바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Axşamdan bir az keçmiş bərk firtına başladı.
저녁을 조금 지나 심한 폭풍이 시작했습니다.
Tofiq dənizə baxdığı zaman atasının işıqlarını görmədi.
토픽이 바다를 볼 때 그의 아버지의 불빛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O, həyəcanla anasını çağırdı:
그는 당황해하며 어머니를 불렀습니다.
- Ana, atamın işıqları görünmür.
"어머니, 아버지의 불빛이 보이지 않아요."
Anası pəncərəyə yaxınlaşdı.
어머니는 창문으로 다가갔습니다.
İşıqlar, doğrudan da, görünmürdü.
불빛들은 정말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Dəniz qəzəblə uğuldayır, dalğaların gurultusundan qulaq tutulurdu.
바다는 성내며 고함치고 있었고, 파도의 포효하는 소리 때문에 귀가
기울여졌습니다.
- Yox, oğlum, işıqları yanır, ancaq hava duman olduğu üçün görünmür, -
deyə o, oğlunun saçını tumarladı.
"아니란다, 아들아, 불은 빛나고 있어, 그러나 날씨가 안개가 껴서 보이지
않는 거란다" 라고 그녀는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Qonaqlar ananın səsindən onun da həyəcan keçirdiyini başa düşdülər.
손님들은 어머니의 말에서 그녀도 걱정하고 있음을 이해했습니다.
Gecə yarı oldu.
밤이 깊었습니다.
İri zəncirli saat düz on iki dəfə vurdu, lakin Tofiqin atası gəlib
çıxmadı.
커다란 괘종시계가 정확히 12번 쳤지만, 토픽의 아버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Qonaqlar getdilər.
손님들이 갔습니다.
Tofiqin anası bir neçə dəqiqə pəncərənin qabağında durub baxdı.
토픽의 어머니는 몇 분간 창문 앞에 서서 보았습니다.
Heç bir şey görünmürdü.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Dəniz isə daha da coşmuşdu.
바다는 더욱 강하게 폭풍이 치고 있었습니다.
Pəncərələr elə silkələnirdi ki, az qala şüşələri qırılacaqdı.
창문들은 머지않아 유리들이 깨져버릴 것처럼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 Ana, atam gəlməyəcək?
"어머니, 아버지는 오지 않으실까요?"
- Yox oğlum, bu firtınada gələ bilməz, yəqin, buruqda qalacaqdır, gedək
yat.
"아니란다, 아들아, 이 폭풍에서 올 수 없으실 거야, 분명히, 파도에서
남아계실 거야, 가서 자거라."
Tofiq yatağına uzandı.
토픽은 침대에 누웠습니다.
Lakin gözünə yuxu getmədi.
그러나 그는 전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Şiddətlə gurlayan dəniz elə bil onun yatağının içində idi.
난폭하게 소리치는 바다는 마치 그의 침대 안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Tofiq yuxuya nə vaxt getdiyini bilmədi.
토픽은 얼마나 잠들었는지 몰랐습니다.
Ancaq o, səhər oyananda dəniz yenə gecəki kimi guruldayırdı.
그러나 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바다는 또 밤에 그랬던 것처럼 폭풍이 치고
있었습니다.
O, gözünü açan kimi atasını soruşdu.
그는 눈을 뜨자마자 즉시 아버지를 물어보았습니다.
Anası dedi: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 Yox, gəlmədi.
"아니, 안 오셨단다.
Yəqin, buruğu qoyub gələ bilmir.
분명히 파도가 남아서 올 수 없으시단다."
Tofiqin atası düz iki gündən sonra qayıtdı.
토픽의 아버지는 정확히 이틀 후 돌아오셨습니다.
Tofiq səhər oyananda atasını yaş brezent plaşında gördü.
토픽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버지를 젖은 방수포 우비로 보았습니다.
O, plaşını soyunmamış Tofiqin çarpayısına tərəf əyilib
gülümsəyirdi.
그는 우비를 벗지 않고 토픽의 침대 쪽으로 몸을 기울어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 Oğlum, səni təbrik edirəm, ad günün mübarək! - Bu da sənin
hədiyyən!
"아들아, 너를 축하한다, 생일 축하해! 이것도 너의 선물이란다!"
Anası gülümsəyib dedi:
어머니가 웃으시며 말했습니다.
- Görürsənmi, atan sənin ad günün üçün nə böyük hədiyyə
hazırlamışdir.
"보았느냐, 너의 아버지는 너의 생일을 위해 어떤 커다란 선물을 준비했는지
말이야."
Tofiq tez kağızı açdı.
토픽은 재빨리 종이를 뜯었습니다.
İçindən neft buruqlarının maketi çıxdı.
그것의 안에서 유정탑 모형이 나왔습니다.
Tofiq atasının boynuna sarıldı, ona təşəkkür etdi.
토픽은 아버지의 목에 매달렸고, 그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Qeyri-ixtiyari hədiyyəsini götürüb pəncərəyə yaxınlaşdı, dənizə və
görünən neft buruqlarına baxdı...
그는 자기도 모르게 선물을 집어서 창문으로 다가갔고, 바다와 보이는
유정탑들을 보았습니다...
단어
cürbəcür 다양한, 다양한 형태의 axşamüstü 저녁에, 저녁 무렵에 qohum 친척,
일가 buruq 1. 파도, 물결 2. 바다 3. 탑 alın 1. 이마 2. 정면의 şüşə 1. 유리
2. 유리창 3. 유리병 şiddətlənmək 폭풍이 몰아치다, 더욱 강해지다 firtına
강풍, 폭풍우 uğuldamaq 1. 윙윙거리다, 빵빵거리다 2. 고함치다 3. 거세게
불다 dalğa 파도 gurultu 우르렁거리는 소리, 웅성거리는 소리, 포효하는 소리
qulaq tutmaq 귀를 기울이다 həyəcan keçirmək 조심하다, 주의하다, 걱정하다
gecə yarı olmaq 밤이 깊어지다 zəncir 사슬, 체인 silkələnmək 흔들리다,
떨리다 gözünə yuxu getməmək 잠을 전혀 못 자다, 한숨도 못 자다 gurlamaq 1.
천둥치다 2. 울려퍼지다 3. 짖다, 고함치다 guruldamaq 폭풍이 치다 yaş 젖은
brezent 캔버스, 천, 방수포 plaş 우비, 비옷 çarpayı 침대, 잠자리 maket 모형
sarılmaq 1. 매달리다 2. 올라가다 3. 감싸다 qeyri-ixtiyari 모르는 사이에,
부지불식간에, 본의 아니게
문법
- '동사어간+İb çıxmaq' 은 동작이 완전히 끝났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cıxmaq
은 보조동사다.
- '주어 elə 동사어간+İrdİ ki, 동사어간+AcAKdİ' 는 ''주어'가 ~해버릴
것처럼 ~하고 있었다' 라는 의미다.
- 동사 뒤에 붙는 접사 dİr 는 정확하지 않음의 뉘앙스를 나타낸다. 단, mİş
뒤에 dİr 가 붙을 때에는 mİş 가 불확실의 뉘앙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반대로
정확하다는 의미가 된다.
- kimi 는 동형용사와 같이 사용해서 때를 나타낼 수 있다. 이때는 '~하자마자
즉시, 바로' 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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