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롯데리아 햄버거는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에요.

며칠 전이었어요. 카카오톡으로 롯데리아가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뭐지? 신메뉴라도 출시했나?"

롯데리아가 보내온 메세지를 확인했어요.

"할인 쿠폰이네?"

롯데리아가 보내온 메세지는 모짜 더블치킨팩 22% 할인 쿠폰이었어요.

"이건 받아놔야 해!"

예전에는 카카오톡 즐겨찾기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를 등록해 놓으면 할인 쿠폰을 보내주곤 했어요. 그런데 요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할인 쿠폰을 잘 안 보내줘요. 할인 폭도 적어졌구요. 예전에는 신메뉴 출시하면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도 보내주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건 잘 안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건 소중한 할인 쿠폰이었어요. 일용할 양식이라 해도 될 정도로요.

롯데리아 모짜 더블치킨팩 22% 할인 쿠폰은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와 더블 치킨버거, 그리고 콜라 2잔과 치즈 스틱 2개로 구성된 메뉴였어요. 성인 남성 혼자서 한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적지 않은 양이었어요. 햄버거 2개야 어떻게든 먹을 수 있지만, 콜라 2잔은 많아요. 이거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요. 혼자 다 먹기에는 콜라 2잔 때문에 적지 않은 양이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매우 배부른 한 끼는 될 거였어요.

"이거 언제까지지?"

날짜를 확인해봤어요. 2월 18일까지였어요.

"이건 잘 챙겨놨다가 빨리 먹어야겠다."

그렇게 쿠폰을 받아놨어요. 그리고 어제였어요.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지내다가 저녁이 되었어요. 저녁에 할 일을 간신히 마치고 나서 어떻게 할 지 고민했어요.

"씻고 나가서 저녁이나 먹자."

마침 롯데리아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쿠폰이 떠올랐어요. 쿠폰 유효기간은 2월 18일이었어요. 이건 빨리 사용해야 했어요. 그래서 저녁 메뉴를 따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이 쿠폰 쓰러 롯데리아로 가면 될 거였어요.

씻고 롯데리아로 갔어요. 롯데리아 가서 쿠폰을 사용해서 모짜 더블치킨팩을 주문했어요.

조금 기다리자 제가 주문한 모짜 더블 치킨팩이 나왔어요. 이 중에서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는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세트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는 전면이 포장된 햄버거가 아니었어요. 한쪽이 열린 봉투형 포장지 안에 들어 있었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를 조심스럽게 봉투형 포장지 안에서 꺼냈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는 햄버거 번부터 전용 번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일반 햄버거 빵보다 색이 연했고, 위에 줄무늬가 있었어요. 이 줄무늬는 치즈로 만든 줄무늬일 거였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브리오슈 번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는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에 대해 '바질의 신선함을 담은 바질마요소스에 풍부하고 진한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스페셜 모짜렐라버거'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단품 가격은 9100원이에요. 세트 선택시 2100원이 추가되요.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어요.

"풀 향기는 그렇게 안 강하네?"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를 먹으며 처음 든 생각은 의외로 풀향기는 별로 안 강하다는 점이었어요. 이름을 보면 바질이 들어가 있고, 여기에 양상추가 가득 들어 있어서 풀 향기가 매우 강하게 생긴 햄버거였어요. 그렇지만 풀 향기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어요. 바질 소스가 더해지기는 했지만 풀 향기를 많이 강화하지는 않고 있었어요. 적당한 풀 향기였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에는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 있었어요. 토마토 소스는 새콤한 맛을 더해줬어요. 그리고 토마토 소스 맛은 바질 소스 맛보다 훨씬 더 강했어요. 그래서 바질 소스 특유의 맛은 그렇게 크게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약간 짭짤한 바질 소스 맛이 느껴지기는 했고, 존재감이 분명히 있었고, 다른 맛을 만들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질 소스 향이 햄버거 전체를 지배한다는 느낌은 그렇게 없었어요. 오히려 토마토 소스의 비중이 더 큰 편이었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튀긴 모짜렐라 패티가 들어갔다는 점이었어요. 이건 맛과 식감, 목넘김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쳤어요. 먼저 맛에서 모짜렐라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었어요.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들어갔고, 이게 양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는 전체적으로 피자 비슷한 맛처럼 느껴졌어요.

이와 더불어서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 속 햄버거 패티는 씹을 때 모짜렐라 치즈 특유의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줬어요. 한 입 베어물면 찍 늘어나는 시각적 효과도 있었구요. 그래서 부드럽고 탱탱하게 씹히는 모짜렐라 치즈 패티의 느낌이 매우 좋았어요. 또한 목넘김에서도 모짜렐라 치즈 패티는 특유의 부드러운 덩어리 질감을 느끼게 했어요. 그래서 다른 햄버거에 비해 보다 부드럽게 쑥 넘어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토마토바질 햄버거는 확실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맛있었어요. 피자맛 같은 햄버거라는 점도 똑같았고, 모짜렐라 치즈의 커다란 활약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그대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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