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튀르키예어 과목 교과서 2012년 2학년 2학기 11 튀르키예 국가 작사자 메흐메트 아키프




İSTİKLÂL MARŞI VE MEHMET ÂKİF
독립의 노래와 메흐메트 아키프

Türkiye Büyük Millet Meclisi, 1920 (bin dokuz yüz yirmi) yılında bir millî marş yazdırılmasına karar vermişti.
튀르키예 대국민의회는 1920년에 국가를 작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u marş, Kurtuluş Savaşı’nın heyecanını gelecek kuşaklara duyuracaktı.
이 노래는 해방 전쟁의 감격을 미래 세대들에게 알릴 거였습니다.

Yeni kurulacak olan bağımsız Türk devletinin millî marş olacaktı.
그것은 새롭게 건국될 독립 튀르크 국가의 국가가 될 거였습니다.

Bunun için kasım ayında şairlerimize bir yarışma yapılacağı, kazanana beş yüz lira ödül verileceği duyuruldu.
이를 위해서 11월에 우리들의 시인들에게 대회가 개최되고, 우승자에게 500리라의 상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공표되었습니다.

Mehmet Âkif, bu yarışmaya katılmadı.
메흐메트 아키프는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Bunun sebebi verilecek ödüldü.
그 이유는 수여되는 상금 때문이었습니다.

Çünkü o, milletine gönülden bağlıydı.
왜냐하면 그는 민족에 진심으로 헌신했습니다.

Ne kadar ihtiyacı olursa olsun Kurtuluş Savaşı’nın acılarını ve Türk milletinin kahramanlığını para ile anlatamazdı.
필요한 것이 얼마가 되었든, 독립 전쟁의 고통과 튀르크 민족의 영웅적인 행동들을 돈으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Yarışmaya yedi yüzden fazla şiir gönderilmişti.
대회에 700편이 넘는 시가 보내졌습니다.

Fakat zamanın Millî Eğitim Bakanı Hamdullah Suphi Tanrıöver,
그러나 당시의 교육부 장관이었던 함둘라 수피 탄르외베르는

– Herkesi etkileyebilecek ve o günlerin heyecanını anlatabilmiş bir şiire rastlamadık, diyordu.
"모두를 감동시키고 그 시절의 흥분을 보여주는 시를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Bunun üzerine Mehmet Âkif’in de yarışmaya katılmasını sağlamak için çareler arandı.
이에 대해 메흐메트 아키프도 대회에 참여하는 것을 성사시키기 위한 방법들이 모색되었습니다.

Hamdullah Suphi, Âkif’e bir mektup yazdı.
함둘라 수피는 아키프에게 편지 한 통을 썼습니다.

Yarışmaya katılırsa kendisine para ödenmeyeceğini söyledi.
그는 대회에 참가하더라도 그 자신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을 밝혔습니다.

Türk milletine etkileyici bir marş yazmasını kendisinden rica etti.
그는 튀르크 민족에 감동적인 가사를 쓰는 것을 요청했습니다.

Onun yazacağı marşın çok güzel olacağından herkes emindi.
모두가 그가 쓸 가사가 매우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Kendisine para ödenmeyeceği söylenince Âkif, Ankara’daki evinde marşı yazmaya başladı.
자신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을 말하자 아키프는, 앙카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Kısa bir zamanda bitirdi.
얼마 후 그는 완성했습니다.

12 Mart 1921 (bin dokuz yüz yirmi bir)’de Âkif’in şiiri Türkiye Büyük Millet Meclisinde defalarca okundu ve alkışlandı.
1921년 3월 12일에 아키프의 시는 튀르키예 대국민의회에서 여러 번 낭독되었고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Sevinç gözyaşları içinde millî marş olarak kabul edildi.
기쁨의 눈물 속에서 국가로 승인되었습니다.

Marşın kabulünden sonra kendisine ödül olarak belirlenen para teklif edildi.
그는 국가 승인 후 자신에게 상으로 수여된 돈이 제안되었습니다.

Mehmet Âkif bunu kabul etmedi.
메흐메트 아키프는 이를 승낙하지 않았습니다.

Parayı ihtiyacı olan kimselere bağışladı.
그는 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했습니다.

단어

marş 1. 행진곡 2. (국가, 단체 등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노래 3. (차량 엔진) 시동 장치 4. 행진 istiklâl 독립, 해방, 광복, 자주 yazdırmak 1. 쓰게 하다, 기록하게 하다 2. 등록시키다, 등기해두다 yazdırılmak 1. 쓰게 되다, 기록하게 되다 2. 등록되다, 등기되다 kuşak 1. 벨트, 허리띠, 띠 2. 사물의 단단함을 증가시키기 위해 두르는 목재나 금속으로 만든 띠 3. (기술품의 발전된 기술이 적용된) 신모델, 세대 4. (천문) 대(帶) 5. 지리학 5대 기후대의 각 하나 6. 소리와 화면이 아직 덜 합쳐진 부분이 있는 필름 7. (TV 프로그램의 특정) 시간대 8. 세대 bağımsız 1. 독립된, 독립적인, 자유로운, 자립의, 자주적인, 주체적인 2. 무소속의 gönülden bağlı (여격 : ~에) 진심으로 헌신하는, 모든 것을 바치는 kahramanlık 영웅적인 행동, 영웅적인 자질 anlatmak 설명하다, 해명하다, 이해시키다, 들려주다, 서술하다, 진술하다, 보여주다, 표현하다 gönderilmek 보내지다, 발송되다, 전송되다 bakan 장관 aranmak 1. 수색대상이 되다 2. 찾아지다, 모색되다 3. 수요가 많다, 부족하다고 느끼다 ödenmek 갚다, 보상하다, 상환하다, 지급되다, 지불되다 rica 1. 바램, 원, 청 2. 요구, 요망, 청원 etkileyici 감동적인, 인상적인 okunmak 읽히다, 낭독되다, 발음되다 alkışlamak 칭찬하다, 박수치다, 갈채하다, 호평하다, 환호하다 alkışlanmak 칭찬받다, 박수갈채를 받다, 호평받다, 환호를 받다 gözyaşı 눈물 (보통 gözyaşları 형태로 사용) teklif 1. 안 2. 제안 3. 신청 안 4. 제의 5. 의무 6. 예의 teklif etkmek 제안하다, 제의하다 bağışlamak 1. 기부하다 2. 헌납하다 3. 용서하다 4. 사하다

문법

- olursa olsun 은 '~든', '~든 간에'라는 의미다. 의문사와 함께 사용한다. ne olursa olsun 은 '무엇이든 (간에)', nerede olursa olsun 은 '어디에서든 (간에)', ne kadar olursa olsun 은 '(가격, 양, 질이) 얼마나 되든'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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