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 shifo, ham taom
치료이기도 하고, 음식이기도 하고
Qadimda bir chol-kampir yolg'izgina o'g'li bilan bechorahol kun kechirar
ekanlar.
옛날에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외로이 아들과 함께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 O'lar bo'lsam o'ldim, chol, juda bo'lmasa tog'ga chiqing.
"죽으려면 죽어야지, 영감, 정 안되면 산에 가요.
O'tin-po'tin terib keling.
장작을 모아 와요.
Sotarmiz, tirikchilik qilarmiz, - debdi kampir.
그것을 팔고, 생계를 이어가요." 라고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Chol zo'rg'a o'rnidan turibdi.
노인은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Bor, sen ham otangga qarash! - deb kampir o'g'lini turtibdi.
"가라, 너도 네 아버지를 보살펴드려!" 라고 할머니는 아들을
밀었습니다.
O'g'il dik etib turib otasiga ergashibdi.
아들은 벌떡 일어나 아버지를 쫓아갔습니다.
Shunday qilib, ota-o'g'il yo'lga tushibdilar.
그렇게 해서 아버지와 아들은 길을 나섰습니다.
Yo'l yuribdilar, yo'l yursa ham mo'l yuribdilar.
그들은 걷고 걷고 충분히 걸었습니다.
Mayin-mayin shabada esibdi.
살랑살랑 바람이 불었습니다.
Tog' tomon ko'tarilibdilar, chanqabdilar.
그들은 산 쪽을 보고, 목이 말랐습니다.
O'g'il yo'l-yo'lakay uchragan zirk butalarining mevasidan terib, og'ziga
solibdi.
아들은 도중에 만난 매자나무 관목의 열매를 모아서, 입에
집어넣었습니다.
Chanqog'i birdan qonibdi.
그의 갈증이 갑자기 해소되었습니다.
Dilidagi g'ashlik tarqabdi.
마음에 있던 불안이 흩어졌습니다.
- Ota, otajon, buni qarang, - deb o'g'il otasini yoniga chorlabdi.
"아버지, 아버지, 이것을 보세요."라고 아들이 그의 아버지를 옆으로
불렀습니다.
Chol ham zirk mevasidan tatibdi.
노인도 매자나무 열매를 맛보았습니다.
O'g'lining fikriga ishonch hosil qilibdi.
아들의 생각에 믿음을 가졌습니다.
Uning ham dilini g'ashlik tark etibdi.
불안은 그의 마음에서도 떠났습니다.
- Juda xosiyatli meva ekan, ko'proq ter! - debdi otasi.
"매우 특수한 과일인 것 같구나, 많이 모아라!"라고 그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Shunday qilib, ota-o'g'il o'tin qolib, giyoh terib ketishibdi.
그렇게 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장작을 두고, 식물을 모아 갔습니다.
Chol oyoq ostiga qarasa, urug'lar to'kilib yotganmish.
노인이 발 아래를 보았을 때, 씨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Urug'ni olib qarabdi, ravoch urug'iga o'xshatibdi.
씨를 먹어았습니다, 라보츠 씨와 비슷했습니다.
Ilgari cholning badanlari qichishib yurarkan, ravoch urug'idan tatigach,
qichimasi darhol to'xtabdi.
전에 노인의 몸이 근질근질했습니다. 시큼한 씨를 맛본 후, 가려움이 금방
멈추었습니다.
Ota-o'g'il o'tin o'rniga tog'dan do'lana, zanjabil, yovvoyi sabzi, tog'
sumbuli, ravoch, arpabodiyon - oq zira teribdilar.
아버지와 아들은 장작 대신에 산에서 산사나무, 생강, 산나물, 검은 히아신스,
라보츠, 아니스 - 하얀 지라를 모았습니다.
Qoplarni turli-tuman giyohga to'ldiribdilar.
그들은 자루들을 다양한 식물로 채웠습니다.
Qopni orqalab, ortlariga ravona bo'libdilar, yo'lda sap-sariq tilladay
tovlangan arpazor uchrabdi.
자루를 등에 지고, 되돌아갔습니다, 길에서 샛노란 금처럼 빛나는 보리밭과
만났습니다.
Davosiz narsa bo'lmas, deb arpadan ham oz-ozdan yulib qopga
solibdilar.
'약효 없는 것은 없어'라고 보리도 조금 뽑아 자루에 넣었습니다.
Uylariga qaytagach, topgan giyohlarini avval kampirga, so'ngra
qo'shnilarga beribdilar.
집에 돌아온 후, 찾은 식물들을 먼저 할머니에게, 그 후 이웃들에게
주었습니다.
Bu giyohlardan tatib ko'rganlar asta-sekin dardlaridan forig' bo'la
boshlabdilar.
이 식물들을 맛 본 사람들은 천천히 질병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Dardlari tuzalganlar topgan-tutganini chin dildan ota-o'g'ilga tashlab
ketibdilar.
질병들이 고쳐진 사람들은 소유물을 진실된 마음으로 아버지-아들에게
드렸습니다.
Ota-o'g'il keyin bilsalar, topgan giyohlari bilan birga ham nasiba, ham
davo olib qaytgan ekanlar.
부자는 후에 얻은 식물들과 함께 몫도 치료도 가지고 돌아왔음을
알았습니다.
단어
chol-kampir 할아버지와 할머니 yolg'iz 홀로, 외로이 bechorahol 가난한,
불쌍한 tirikchilik qilmoq 생계를 이어가다 zo'rg'a 겨우, 간신히 turtmoq
밀다, 밀치다 dik etmoq 벌떡 일어나다, 벌떡 뛰다 ergashmoq 따르다, 쫓아가다
chanqamoq 목마르다 yo'l-yo'lakay 도중에 mo'l 충분한, 풍부한 buta 관목
qonmoq 만족하다, 충분하다 dil 마음, 기분 g'ashlik 불안, 근심 tarqamoq
번지다, 벌이다, 흩트리다 chorlamoq 소환하다, 호출하다 tark 포기, 자포자기
tark etmoq (뒤에) 남기다, 남기고 가다, 두고 가다, 놓아두다 xosiyatli
특별한, 특수한 giyoh 식물 urig' 씨, 친척 to'kmoq 흐르다, 흘러나오다,
엎지르다, 쏟다 ilgari 전에, 앞에 qichimoq 긁다, 갉다 gichishmoq
근질근질하다 qichima 가려움 darhol 금방, 즉시, 곧 do'lana 산사나무
zanjabil 생강 yovvoyi 야생의 orqalmoq 등에 지다 zira 각씨회향 (향신료의
일종) ortlariga ravona bo'lmoq 되돌아가다 ravona bo'lmoq 가다 arpa 보리
yulmoq 뽑다 dard 질병 forig' bo'lmoq 벗어나다, 구제되다 tuzalmoq 회복되다,
복구되다
문법
- o'lar bo'lsam o'ldim 은 '에구구...죽어야지' 정도의 말로 'juda
qiyinaldim'이라는 의미다.
- juda bo'lmasa 는 '정 안되면', '정 답이 없으면', '정 그러면'이라는
의미다. 타슈켄트에서는 'hech bo'mas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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